이정수, 추석 앞두고 예비신부와 추석인사
이정수, 추석 앞두고 예비신부와 추석인사
  • 조윤희
  • 승인 2013.09.16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뉴스투데이 조윤희 기자] 개그맨 이정수가 광고계에서 일하는 예비신부 이모씨와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추석인사를 전했다.

이정수는 예비신부와 함께 “긴 추석 연휴 행복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고 고향길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라고 전했다.

이정수는 10월 5일(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이정수가 다니고 있는 서울드림교회의 김여호수아 목사가 맡고, 사회는 절친인 개그맨 김진철이 볼 예정이다. 축가는 이정수가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연예인 야구팀 이기스와 그룹 더 크로스의 멤버 김경현이 부를 예정이다.

김여호수아 목사는 기성용과 한혜진의 결혼식 주레도 맡았다.

이정수는 최근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고향에 다녀오자는 내용의 '추석송'을 내고 웃음을 주고 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윤희 jiyoon-kc@daum.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