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단체의 개입은 전국적으로 65.6%가 밀양은 67.2%의 주민이 절대적으로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과거 각종 갈등현안에서 공권력 투입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인 입장이 많았으나, 밀양 송전선로 건설현장의 공권력 투입에 대하여 전국 조사에서는 찬성이 54.0%대 반대 35.8%, 밀양은 찬성 46.3%대 반대 39.2%의 큰 차이로 찬성 여론이 높았다.
갈등 해결을 위한 추가보상의 법제화에 대해서는 찬성의견이 반대보다 6배나 많은 65.1%로 나타났으며, 밀양 주민의 보상방안 인지도도 64.2%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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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리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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