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시리즈 1] 스마트폰, 사물 컴퓨터 시대 왔다.
[기획 시리즈 1] 스마트폰, 사물 컴퓨터 시대 왔다.
  • 기획팀
  • 승인 2013.12.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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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영화 속이나 상상 속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IT기술 발달로 현실화 되고 있다. 휘거나 꺾을 수 있는 반도체 재료들이 속속 개발되면서 입거나 착용할 수 있는 기기들이 개발 되고 있다.

IT기업들이 착용하거나 입는 컴퓨터 즉 사물 컴퓨터를 시장에 내놓기 시작하면서 모바일 산업에 새로운 혁명의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고 있다.

구글은 구글 글래스 라는 안경 타입의 기기를 출시한 후 다양한 신개념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 삼성전자등 주요 제조사들도 스마트 워치, 헬스케어 밴드 등의 착용하거나 입는 기기를 이미 출시하였거나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러한 대기업들의 움직임을 보면 마치 입거나 착용하는 기기는 IT 업계의 미래 비춰지고 있다. 이처럼 입거나 착용하는 기기 시장은 분명 기존 모바일 기기 시장의 특징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물 컴퓨터는 하나의 IT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입거나 착용하는 기기 시장은 기존의 스마트폰, 태블릿 시장과는 어떤 차이가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시장이 전개되어 나갈지 전망해 보았다. 또 IT 강국인 한국은 앞으로 어떻게 대체하고 어떻게 시장을 주도 할 수 있을지 특별기획팀을 편성해 집중 분석해 보았다.

사진=삼성전자 갤럭시 기어
[한국뉴스투데이 기획팀 권성준, 김수지, 신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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