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신인 김 내정자는 올해 61세로 경기고와 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했으며 외무고시 14회 출신이다. 국방부 국제협력관을 거쳐 주미대사관 공사, 외교통상부 차관보 등을 거쳤다.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지난 1월 10일 ‘국가안보실 직제’ 개정을 통해 신설된 차관급 직위로 NSC 사무처장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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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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