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윤수연 기자] 뉴욕주재 일본 총영사가 동해병기 법안을 추진 중인 의원들에게 반대 서한을 보냈다. 편지는 스타빈스키 상원의원, 론 김 하원의원 등 법안을 공동 발의한 의원들에게 동시에 발송됐다. 동해병기 법안을 발의한 브론스타인 뉴욕주 하원의원이 뉴욕 주재 일본 총영사가 보낸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편지를 보낸 구사카 총영사는 일본해가 유일한 국제표기라며 미 정부도 일본해를 공식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동해병기법안을 발의한 의원들은 동해병기입법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수연 news@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수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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