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추가 테러 가능성 제기 ‘테러단체 경고’
이집트, 추가 테러 가능성 제기 ‘테러단체 경고’
  • 진홍성
  • 승인 2014.02.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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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진홍성 기자] 이집트 한국인 관광객 버스 폭탄 테러 피해자 가운데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부상자 15명이 모두 귀국했다.

이번 테러로 희생된 사망자 3명의 시신도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서 국내로 운구 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테러를 저질렀다고 밝힌 무장단체 알마크디스가 외국인들에게 이집트를 떠나라고 한 마감시한이 20일로 끝나면서 추가 테러 가능성도 우려된다.

한편 필리핀 북부 유명관광지에서 한국인 관광객 1명이 괴한의 총격을 받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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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성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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