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전 원내대표는 신당은 새로운 정치의 밑그림을 분명하게 하는 과정이자,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복원하는 정치쇄신과 민생회복의 가장 강력한 실천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번 신당 창당은 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복원하는 정치쇄신과 민생 회복의 강력한 실천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독주를 저지하는 강력한 야당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하며 약속 파기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과 일부 보수언론을 향해서는 악의적인 왜곡과 폄훼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고 지적하며 통합선언 이후 일방적인 패널 구성과 편파왜곡이 오늘까지 계속된다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민주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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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수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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