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목뼈 질환 이삼십 대 환자 급증
퇴행성 목뼈 질환 이삼십 대 환자 급증
  • 김호성
  • 승인 2012.01.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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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목뼈 질환을 앓고 있는 2-30대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한방병원이 경추 질환으로 치료 중인 환자 4만 명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0424%였던 30대 이하 경추질환자 비율이 지난해에는 50%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이삼십 대의 경우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세대로 나쁜 자세로 인해 목뼈에 탈이 생기고 있다며 방치하면 40대 이후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도 있어 적절한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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