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목뼈 질환을 앓고 있는 2-30대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생한방병원이 경추 질환으로 치료 중인 환자 4만 명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04년 24%였던 30대 이하 경추질환자 비율이 지난해에는 50%로 높아졌다고 밝혔다.병원 측은 이삼십 대의 경우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세대로 나쁜 자세로 인해 목뼈에 탈이 생기고 있다며 방치하면 40대 이후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도 있어 적절한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