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란, 인생 최고 황금기 누려

[한국뉴스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이태란이 결혼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배우 이태란은 드라마 종영 직후인 지난 1일 동갑내기 벤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 최고의 황금기를 누리고 있다. 결혼식 다음날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태란은 ‘왕가네 식구들' 끝난 지도 얼마 안됐고, 결혼식 준비도 바빴고 남편도 계속 일만하느라고 제대로 쉬질 못했다며 신혼여행 가서 아무생각 없이 푹 쉬고 오겠다고 밝혔다.

결혼 후에도 활동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며 연기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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