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지난해 10월 처음 판매한 이른바 '반값 TV'는 삼성이나 LG전자의 LED TV보다 최대 42% 저렴한 탓에 출시 3일 만에 모두 팔렸다.
이마트는 모레부터 다시 판매에 들어갈 반값 TV 물량은 모두 만 대지만, 이미 5천 대가 예약 주문된 상태여서 새로 판매할 수 있는 물량은 사실상 5천 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김혜정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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