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핵 억제력은 혁명유산
북, 핵 억제력은 혁명유산
  • 김재석
  • 승인 2012.01.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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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보유국 지위 더욱 강화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오늘 '원수들의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핵보유국의 지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평통은 핵 활동 중지를 요구한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2일 신년 국정연설을 '망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자신들은 당당한 핵보유국이고 핵 억제력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혁명유산이라고 주장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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