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골프 선수 가운데 수입 1위는?
2011 골프 선수 가운데 수입 1위는?
  • 이송현
  • 승인 2012.01.06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경주 130억 원 수입으로 13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지난해 골프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우즈는 골프다이제스트의 골프 선수 수입 발표 결과 지난해 6,4067,000 달러, 우리 돈으로 약 740억 원을 벌어 1위에 올랐다.

지난 200911월 성 추문 이후 찾아온 부진 여파로 1,000만 달러 정도 수입이 줄었지만 2위 필 미켈슨을 2,000만 달러 이상 차이로 제치면서 최고 인기 선수임을 입증했다.

최경주는 지난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34개월 만에 PGA 투어에서 우승한 데 힘입어 약 130억 원의 수입으로 20계단이 뛰어오른 13위에 올랐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