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초대 지도부를 선출할 시민선거인단 수가 70만 명을 돌파했다. 민주통합당은 오늘 밤 9시 모집 마감을 앞둔 가운데 오늘 오후 5시 현재 일반 당원 12만 명을 포함한 선거인단 수가 70만 5천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민주당은 예상보다 선거인단 규모가 커져 당초 모레부터 오늘 11일까지 진행하려던 모바일 투표 기간을 14일까지로 사흘 연장한다고 설명했다.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은 오는 15일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투표 30%에 당원과 시민선거인단 투표 70% 비율로 반영하는 1인 2표제로 실시된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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