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많은 결혼 준비과정을 생략한다. 결혼 사진촬영을 비롯해 예물과 예단, 폐백도 하지 않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 결혼은 두 사람에게 기쁜 일이지만, 최근 전 국민이 슬픔에 잠기면서 발표를 두고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소속사 측은 행복한 5월의 신부로 새로운 인생을 걸어가는 배우 엄지원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엄지원과 오영욱 커플은 지난해 7월부터 공개연애를 해왔다.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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