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현재 평양사무소 소속 국제요원 15명 중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은 2명에 불과해 현지 통역사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이는 분배 체계의 투명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달 19일 북한을 방문한 어서린 커즌 WFP 사무총장이 김영남 최고인민회 상임위원장과 리수용 외무상을 만나 대북 지원품 분배 감시 활동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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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보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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