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오브 투모로우” 황금연휴 극장가 점령
”엣지 오브 투모로우” 황금연휴 극장가 점령
  • 유성식
  • 승인 2014.06.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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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유성식 기자] 한국영화 부진과 이렇다 할 할리우드 대작이 없는 가운데 톰 크루즈 주연의 블록버스터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황금연휴 극장가을 점령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관객 126만 7천여 명을 모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49만 5천여 명을 모은 이선균·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가 2위에 오르면서 선전했다.

이밖에 지난주 까지 1위였던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43만 6천여 명을 동원해 3위를, 앤젤리나 졸리 주연의 '말레피센트'는 34만 2천여 명을 모아 4위를, 장동건 주연의 '우는 남자'는 23만 6천여 명을 동원해 5위를, 차승원 주연의 '하이힐'은 22만 7천568명을 모아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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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식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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