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대원과 공항직원 등이 희생됐고, 테러범 12명도 자살폭탄 테러를 벌이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외국국적 화물기 2대가 불에 타는 등 항공기 피해도 잇달았다.
한편 일본 NHK 방송은 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파키스탄 탈레반 측과의 전화 통화를 한 결과 이번 무장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는 점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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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보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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