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인선수 교육 현장에서 두산의 이규환이 숨진 채 발견됐다.한국야구위원회는 10일 오전 9시쯤 신인선수 교육장인 충남 예산의 콘도 건물 지하 1층 계단에서 이규환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이규환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이규환이 계단을 내려오다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송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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