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이근호를 계약기간 3년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울산은 이근호를 데려오는 대가로 원소속 구단인 대구에 공격수 이진호와 현금을 내줬다고 밝혔다.
이근호는 11일 괌으로 출국해 울산의 전지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 이근호는 지난 시즌 감바 오사카에서 15골에 도움 10개를 기록했고, A매치 39경기에서 10골을 터뜨렸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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