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요리가 되기 일보 직전 운 좋게 살아남은 칠면조 '레지'는 '제이크'와 손잡고 명절 메뉴에서 칠면조 요리를 없애기 위해 '칠면조 특공대'를 결성한다.
우여곡절 끝에 타임머신을 타고 추수감사절이 시작된 1621년으로 돌아간 '레지'와 '제이크'는 호시탐탐 칠면조를 노리는 인간들에게 맞서 종족 구출에 나섰다.
시종일관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뛰어난 두뇌와 사고력으로 스마트한 매력을 선보이는 레지와 가슴근육을 자랑하며 발 빠른 행동력을 자랑하지만 낮은 지능과 과도한 의욕으로 웃음폭탄을 선사하는 제이크가 등장한다.
식탁 탈출을 꿈꾸며 시간 여행을 떠난 칠면조 특공대의 계획은 성공할까? ‘호튼’, ‘조나헥스’ 연출을 했던 지미 헤이워드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이슬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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