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구진 '유사분열'을 끝내 과정 밝혀
세포 분열 중에 복제된 염색체를 분배하는 '유사분열'을 끝내는 과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연구팀은 신호 전달계의 스위치로 작용하는 단백질이 4개의 아미노산에서 위치 변화가 유발돼 유사 분열의 시기가 조절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유전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 '플로스 지네틱스' 온라인판에 실렸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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