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단신] 한국영화, 3년 연속 관객 1억 명 달성
[연예단신] 한국영화, 3년 연속 관객 1억 명 달성
  • 박이슬
  • 승인 2014.12.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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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포스터
[한국뉴스투데이 박이슬 기자] 한국 영화가 3년 연속 관객 1억 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상반기 한국 영화는 할리우드에 밀리며 점유율이 20% 대까지 떨어지는 등 1억 명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하지만 최민식 주연의 '명량'이 무려 1760만 관객을 동원하고, 손예진 김남길 주연의 '해적'이 8백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는 등 뒷심을 발휘하며 청신호가 켜졌다.

가을에 또 다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인터스텔라'에 뒤지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한국 영화가 겨울 성수기에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영화 '국제시장'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이 선전하며 결국 관객 1억 명을 달성했다.

가수 이루 주연 인도네시아 TV 드라마 25일 현지방송

가수 이루가 주연으로 나오는 인도네시아 TV 드라마가 크리스마스에 방송된다.

소속사 이루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루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인도네시아 지상파 방송국 트랜스(TRANS)TV의 단편 드라마 프로그램 '비오스콥 인도네시아 프리미어'의 '자카르타에 눈이 내리면' 편이 25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방송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롯데 면세점이 후원하고 트랜스TV가 기획한 '자카르타에 눈이 내리면'은 이루와 인도네시아 여배우 질 글레디스의 가슴 따뜻한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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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슬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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