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또 다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인터스텔라'에 뒤지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한국 영화가 겨울 성수기에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영화 '국제시장'과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이 선전하며 결국 관객 1억 명을 달성했다.
가수 이루 주연 인도네시아 TV 드라마 25일 현지방송
가수 이루가 주연으로 나오는 인도네시아 TV 드라마가 크리스마스에 방송된다.
소속사 이루엔터테인먼트는 23일 "이루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인도네시아 지상파 방송국 트랜스(TRANS)TV의 단편 드라마 프로그램 '비오스콥 인도네시아 프리미어'의 '자카르타에 눈이 내리면' 편이 25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방송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롯데 면세점이 후원하고 트랜스TV가 기획한 '자카르타에 눈이 내리면'은 이루와 인도네시아 여배우 질 글레디스의 가슴 따뜻한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이슬 news@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