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소비자 이익 안겨주는 선물로 인기몰이
[한국뉴스투데이 김명수 기자]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분들 그리고 부모님을 비롯하여 친지 분들께 세배 드리고 선물 준비하느라 많이 바쁠 듯하다. 선물에 대한 고민은 명절 때마다 드는 행복한 고민 중에 하나인 것 같다.이와 관련해 오랜 경기침체로 인해 과일소비가 줄어 이로 인해 과일 농사를 해온 농부들의 경제사정이 어려운 실정에 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도매시장의 중매인이 생산농가와 소비자의 상호 이익을 위해 직접 나섰다. 바로 ㈜신덕화농산(대표 오우종)이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시장에서 오랫동안 과일중매인으로 일하고 있는 ㈜신덕화농산 오우종 대표는 그 동안 도매시장에서 큰 회사를 상대로 납품만 했던 과일을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서 설을 맞아 선물세트를 내놓고, 생산자-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안겨주고 있다.이 신덕화농산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명품 1호 사과 세트, 명품 2호 사과 배 혼합 세트, 명품 3호 배 10내 세트, 명품 4호 배 12내 세트 등을 내놓았다.
이 과일 선물 세트들은 경북 청송지역의 신선한 과일을 가지고와 소비자들에게 믿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상품 과일 들이다.
신덕화농산(02-3435-4212, 010-3739-5800)의 과일은 큰 식당이나 호텔에선 이미 알려진 회사로 과일이 크고 맛이 뛰어나기 때문에 고객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오우종 대표는 가락동에서 10년 이상 과일 중매인을 하면서 철저한 검증을 거친 상품만 고객들에게 공급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 대표는 올 설 선물은 대체로 사과와 배가 혼합된 혼합선물세트가 큰 인기라고 밝히고 올 설 과일 선물 세트는 실비에 좀 더 크고 맛있는 과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주)신덕화농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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