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주)신덕화농산, 설 명절맞이 명품과일세트 선보여
[설특집](주)신덕화농산, 설 명절맞이 명품과일세트 선보여
  • 김명수
  • 승인 2015.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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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소비자 이익 안겨주는 선물로 인기몰이
[한국뉴스투데이 김명수 기자]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분들 그리고 부모님을 비롯하여 친지 분들께 세배 드리고 선물 준비하느라 많이 바쁠 듯하다. 선물에 대한 고민은 명절 때마다 드는 행복한 고민 중에 하나인 것 같다.

특히 설 명절에 온가족이 먹고 설 차례상과 손님접대 등에 꼭 필요한 것이 과일이다. 이에 따라 명절엔 없어서는 안 될 과일은 믿고 주고받는 설 선물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랜 경기침체로 인해 과일소비가 줄어 이로 인해 과일 농사를 해온 농부들의 경제사정이 어려운 실정에 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도매시장의 중매인이 생산농가와 소비자의 상호 이익을 위해 직접 나섰다. 바로 ㈜신덕화농산(대표 오우종)이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시장에서 오랫동안 과일중매인으로 일하고 있는 ㈜신덕화농산 오우종 대표는 그 동안 도매시장에서 큰 회사를 상대로 납품만 했던 과일을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서 설을 맞아 선물세트를 내놓고, 생산자-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안겨주고 있다.
왼쪽 위부터 명품 1호, 2호, 3호, 4호
이 신덕화농산에서 설 명절을 맞이해 명품 1호 사과 세트, 명품 2호 사과 배 혼합 세트, 명품 3호 배 10내 세트, 명품 4호 배 12내 세트 등을 내놓았다.

이 과일 선물 세트들은 경북 청송지역의 신선한 과일을 가지고와 소비자들에게 믿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상품 과일 들이다.

신덕화농산(02-3435-4212, 010-3739-5800)의 과일은 큰 식당이나 호텔에선 이미 알려진 회사로 과일이 크고 맛이 뛰어나기 때문에 고객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오우종 대표는 가락동에서 10년 이상 과일 중매인을 하면서 철저한 검증을 거친 상품만 고객들에게 공급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 대표는 올 설 선물은 대체로 사과와 배가 혼합된 혼합선물세트가 큰 인기라고 밝히고 올 설 과일 선물 세트는 실비에 좀 더 크고 맛있는 과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주)신덕화농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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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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