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윤보현 기자]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분들 그리고 부모님을 비롯하여 친지 분들께 세배 드리고 선물 준비하느라 많이 바쁠 듯하다. 선물에 대한 고민은 명절 때마다 드는 행복한 고민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설 선물을 준비하고 고민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웃음과 행복을 드리고자 천혜의 장수 자연이 우리에게 준 오미자, 사과 등 붉은 과일을 원료로 하는 와인제품을 소개한다.

오미자는 약용으로 많은 효능이 입증 되었다. 동의보감에는 오미자가 비위를 좋게 하고, 간과 심장을 보호하며, 신장과 방광을 좋게 하고, 폐를 보호한다고 기록돼있다. 이외에도 현대에 와서는 숙취해소, 갈증해소, 집중력향상에 탁월한 효능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미자의 첫 재배지 장수는 청정지역으로 평균해발 고도 500m 최적의 오미자 재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 오미자 와인의 메카로 만들고자 와인 제조설비를 갖추고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농업회사법인 (주)알에프이다. 이 회사는 오미자와인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Red Fruit Winery 이다.이 회사의 제품인 오미선주, 오미시앙, 7942(친구사이)는 모두 국가 술 품질인증 획득한 제품들이다. 제품들 중에서 오미시앙과 로쉐비떼사이다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의 브라인드 테스트 결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제1회 한국와인대상 실버상과 브론즈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알에프(대표 조삼현)는 회사가 자랑하는 제품들을 명절선물세트를 구성해 내놓았다. 먼저 오미시앙 스페셜은 장수의 오미자를 착즙, 발효, 숙성한 제품을 냉동여과공정을 통하여 투명하고 깨끗하며 고유의 향미가 그윽한 부드러운 와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제품은 5 ~ 7℃에서 음용 하면 좋다.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나 특히 한우, 장어 와 잘 맞는다.

이어 로쉐비떼사이다는 장수의 사과를 착즙, 발효, 숙성한 제품을 냉동여과공정을 통하여 투명하고 깨끗하며 고유의 향미가 그윽한 부드러운 와인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0 ~ 5℃에서 음용 하면 좋다.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아울러 7942(친구사이)는 장수의 오미자를 착즙, 발효, 숙성한 오미자와과 담양 대나무 숯으로 6번 여과하여 맑고 깨끗하게 정제한 주정을 브랜딩 한 후 냉동여과 공정을 통하여 부드럽고 오미자의 5가지 맛과 특유의 향을 즐길 수 있다. 전 연령층이 음용 하는데 부담이 없도록 구성하였다. 이 제품은 차게하여 스트레이트로 마실 것을 권하며, 얼음을 넣어 마셔도 좋고.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이와 함께 오미자청 壽는 장수의 오미자를 정백당과 버무려 90일 발효, 숙성한 후 여과하여 오미자의 5가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물에 희석하여 음료수로 마신다. 각종 주류에 희석하여 마셔도 좋다 육류를 재울 때에도 사용하며, 무침에 사용하여도 맛이 좋다. 여름철 갈증해소에 최고다.조 대표는 오미자 와인 개발을 기반으로 오미자 약주와 오미자 브랜디 및 증류주을 개발하고 오미자 농장은 물론 와인 시음 시설을 구축했다면서 소비자에게 우리의 농산물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하는 과정을 느끼고, 체험하며, 건전하고 즐겁고, 진정한 휴식 문화를 만들어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객의 격려와 많은 사랑을 기대한다면서 이달 10일까지 2015 설맞이 명절 선물 특별 이벤트인 10 + 1 행사와 우체국 택배 무료배송을 실시한다면서 많은 애용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이 회사 홈페이지 (http://www.rf-wine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주)알에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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