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포지션별로 유망주 10명씩 선정하고 있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유격수 부문 5위에 이학주를 소개했다.
"유격수로 뛰는 것만 봐도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며 "좌우 수비 폭이 넓고 하이라이트 영상에 나올만한 수비를 한다."고 극찬했다.
2008년 115만 달러(한화로 약 13억 원)를 받고 미국 무대에 진출한 이학주는 지난해 싱글A 97경기에서 타율 3할1푼8리에 23타점과 도루28개로 활약해 더블A로 승격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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