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고마운 분, 소중한 분에게 건강과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최고의 명절 선물을 고르는 것은 명절 때마다 드는 행복한 고민 중의 하나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명절 선물로 손님 다과용 또는 학생 어른 간식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석 선물 준비에 고민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 ‘꿈을 담은 착한 쿠키’를 소개한다. 바로 쿠키의 판매수량만큼 소외된 우리 아이들에게 수제쿠키를 전달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인 (주)핸즈굿(대표 배종일)이다.

이 기업은 쿠키에 사용되는 설탕, 호일, 통밀 등은 모두 유기농제품만을 사용하며 소금은 죽염만 사용한다. 또 식용색소나 기타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를 넣지 않고 일반쿠키에 사용되는 물엿대신 울리고당을 사용하며 버터가 들어가지 않는 쿠키에는 100% 유채유 만을 사용하여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쿠키를 생산한다.

이회사가 생산하는 프리미엄 수제쿠키에는 메이플베어, 바삭한 초코칩, 촉촉한 초코칩, 스노우콕, 무화과쿠키, 크림치즈네, 크렌베리쿠키, 뮤즐리, 시나몬월넛, 더블초코퍼지 등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좋아하는 다양한 쿠키들이 있다.명절을 앞두고 핸즈굿에서 선물세트로 트와이닝프리미엄티팟세트, 트와이닝스 9종우든선물세트, 어드벤쳐쿠키세트, 핸즈굿쿠키 6종 세트 등을 내놓았다.

배종일 대표는 아이티의 빈민가에서는 허기를 채우기 위해 진흙에 소금과 버터를 섞어 만든 진흙쿠키를 먹는다고 하면서 이 아이들에게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이런 고민을 시작으로 핸즈굿 쿠키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hands good의 맛있는 굿키(Goodkie)를 구매하면 구매하신 수량만큼 어려고 소외된 우리 아이들에게 맛있는 수제쿠키가 전달되는 착한 쿠키라고 말했다.

배 대표는 핸즈굿의 쿠키는 자체개발한 새로운 맛의 쿠키와 쿠키 저마다의 테마를 갖고 있는 맛있는 쿠키들로 이루어져 있다면서 기존의 수제쿠키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보완하여 달지 않고 건강한 쿠키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핸즈굿의 손은 나눔을 뜻하며 good은 좋은 가치를 의미한다고 설명하고 핸즈굿은 좋은 손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배 대표는 핸즈굿 쿠키는 시중에 흔하지 않은 새로운 맛의 쿠키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달지 않고 건강하게 개발하여 믿을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쿠키라면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손님 다과용 또는 학생 어른 간식용 선물용으로도 좋은 핸즈굿의 다양한 쿠키는 이 회사의 홈페이지(http://www.hgood.com)를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한국뉴스투데이 나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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