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알림서비스’는 스마트폰에 ‘국립공원 산행정보 앱’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비콘과 일정거리에 접근시 위험요소 관련 사전정보와 안전한 산행방법을 문자와 음성 형식으로 스마트폰에 전송한다.
비콘은 추락위험, 낙석 낙뢰다발, 급경사지, 산사태우려 지역 등 안전사고 알림정보와 쉼터 안내, 안전수칙 등 주요 거점 정보를 제공한다. 참고로 북한산국립공원 비콘은 70개소 안전정보, 30개소 주요거점정보를 제공한다.
향후 IoT 기술 접목한 재난 안전 알림서비스는 전 공원으로 확대되고, 비콘 활용분야도 탐방객 요구에 맞게 다양한 탐방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뉴스투데이 나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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