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바쁜 상태를 나타낼 수 있는 IT기기 나왔다.
자신의 바쁜 상태를 나타낼 수 있는 IT기기 나왔다.
  • 황호성
  • 승인 2015.10.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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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reynut 페이스북
ICT산업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제품들이 우리의 삶속에 들어와 삶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자신의 바쁜 상태를 나타낼 수 있는 IT기기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룩스포어'라는 제품이다.

지금까지 일에 집중할 시 간단한 메모를 담은 판을 붙여 현재 나의 상태를 알리곤 했다. 하지만 이 제품은 그럴 필요 없이 노트북 위쪽에 간단하게 붙여놓으면 불빛을 이용해서 동료에게 방해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사 표시할 수 있다. 바쁠 때에는 빨간색, 그렇지 않을 때에는 녹색 등 밝은 색상으로 자신의 지금 상태를 나타낸다.

이 제품은 자신의 노트북이나 데스크톱PC에 있는 간단한 소프트웨어로 실행할 수 있다. 바쁠 때나 여가시간은 수동으로 전환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자동으로 전환하는 오토모드, 이메일 등이 들어오면 점멸하는 알림 모드 등을 지원한다.

아직 출시전인 이 제품은 USB를 이용한 유선형과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형이 있다. 이제품은 킥스타터 통해 모금액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제품을 만 날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한국뉴스투데이 황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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