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데이터를 이용해서 지금의 생산효율을 1%씩 상승시키면 총 15조 달러의 GDP 창출이 기대된다.
데이터 혁신에 따른 일자리 창출로 미국 기업 경영진의 61%와 유럽 기업 경영진의 58%가 데이터 분석 인력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말했으며,IT 분야 데이터 일자리가 하나 생기면 비IT 인력 3명의 추가 고용이 창출된다.
데이터 혁신에 따른 기업 경쟁력 향상으로 기업의 민첩성 (agility), 시장 적응력 (responsiveness), 경쟁우위 창출이 기대된다.
한편 미국의 2012년도 데이터 중심 마케팅 경제의 규모와 인력은 각각 1,560억 달러와 약 67만 6,000명인 것으로 추정된다.[한국뉴스투데이 나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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