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권희정, 결혼 뒤늦게 알려져
모델 권희정, 결혼 뒤늦게 알려져
  • 유성식
  • 승인 2016.02.0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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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씨스토리
[한국뉴스투데이 유성식 기자] 샤넬의 디자이너 칼라거펠드의 모델로 해외에서 활동 한 모델 권희정( Jasmine Kooun)이 지난달 16일 고향인 경북 경주힐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날 결혼식은 SNP컴퍼니(웨딩에스엔피)크리에이티브 디렉터 K (대표 강선이)가 예식 진행을 맡았다. 또 15개국의 글로벌 웨딩 선두주자로써 예식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감미한 컨셉으로 호텔예식의 해외 모델활동을 한 권희정 신부의 클래식한 엘레강스 분위기에 시크함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한다.

글로벌 감각이 담겨진 아시아 최초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에 선 세계적인 컬렉션에 참가한 탑 디자이너 이승진 프리미엄 웨딩 드레스로 완벽한 슬림라인의 입체패턴을 도비실크로 표현하여 신부의 라인을 감싸주며 흐르는 느낌으로 신부를 돋보이게 하였다는게 주변의 이야기다.

후배 모델들의 들러리들은 이승진 웨딩 애프터드레스의 단아하고 고급스러움을 런웨이로 연출하였고, 가수 10cm 보컬 권정열의 축가송 열창과 퍼포먼스가 돋보였으며 색다른 웨딩스타일로 신랑 신부와 하객의 시선과 감동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예식의 아름다움은 김씨스토리의 김영기 사진 작가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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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식 yssgucci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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