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SK플래닛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T 클라우드’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으로 인해 스마트폰의 주소록과 문자메시지는 물론 클립보드에 저장된 텍스트나 사진도 필요에 따라 저장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기기 교체 시 새로운 스마트폰이 개통되어 있지 않아도 이전 휴대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새 스마트폰에 옮길 수 있어 미리 백업해놓으면 스마트폰 교체나 분실 시에 매우 유용하다. 또 사진과 동영상 등의 대용량 파일도 한 번에 빠르게 옮길 수 있어 불필요한 시간 낭비도 줄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용량이 크든 작든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필요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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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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