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Beauty Consultant] 메리케이 임지민 세일즈디렉터
[2016 Beauty Consultant] 메리케이 임지민 세일즈디렉터
  • 김호성
  • 승인 2016.05.23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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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더 빛나는 당신이 될 것입니다.
[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 아름다움에 대한 여성의 관심은 본질적인 것이지만 사회의 한 일원으로 자신만의 일에 매진하다보면 어느새 잊고 살기 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30대 초반까지 학생들을 가르치며 자신의 아름다움을 되새겨보지 못했다는 메리케이의 임지민 세일즈디렉터 또한 마찬가지였다. 미술을 전공하고 영어미술로 특화된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교육하는 일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던 터라, 오히려 뷰티문화가 자신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에 메리케이라는 회사를 접한 그녀는 이제 그곳에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멋진 여성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상대를 배려하는 메리케이의 문화와 철학

아이들에게 영어로 미술을 가르치던 선생님에게 어느날 뜻밖에도 한 학부모가 메리케이를 권유한다. 처음에는 왜 자신에게 이 일을 권유하는지 영문을 알 수 없었지만 그녀는 완강히 거절할 수 없어 일단 메리케이 교육과정에 참여했다. 그리고 3일동안 이어진 차별화된 교육을 받으며 그녀는 지금까지의 삶과 전혀 다른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전문적이고 당당한 강사들의 모습에 감동한 임지민 디렉터는 물론 처음부터 과한 욕심을 부리지는 않았다. 무조건 영업이라고만 생각했다면 시작할 수 없는 일이었다.

2010년 교육을 받고 이듬해 8월 본격적으로 메리케이 업무를 시작한 그녀는 당장의 판매실적보다는 우선 메리케이와 함께하는 문화와 철학을 이해하는데 주력했고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 더욱 좋았다고 한다.

“메리케이의 문화와 철학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신앙, 가족, 일로 이어지는 우선순위를 통해 저 또한 아이들의 엄마로서 상대를 배려하는 소중한 마음을 배웠어요. 수많은 나눔의 기회를 통해 상대에게 제가 먼저 봉사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요. 대가를 바라지 않고 먼저 도움을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는 메리케이의 철학은 이제 제가 살아가는 인생철학이 되었답니다.”
임지민 세일즈디렉터 ⓒ 시사미디어그룹
●노력만 하면 충분한 보상이 가능해

힘들다고만 생각한다면 시작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자신의 롤모델인 멘토 최경옥 NSD의 도움으로 뷰티컨설턴트의 일을 시작한 그녀는 일을 거듭하며 인맥을 쌓아나갔다. 직접 화장품을 사용하여 자신의 피부가 좋아지는 모습을 확인했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해 화장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녀는 단순히 화장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에 맞게 컨설팅을 해주는 뷰티컨설턴트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그녀의 컨설팅은 주로 메리케이만의 독특한 스킨케어 클래스로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전문 코칭방법으로 진행된다. 미술학원을 직접 운영하던 선생님으로서의 자질을 톡톡히 살려 스킨케어 클래스 코칭에 자신감을 가진 그녀는 메리케이의 비즈니스가 자신이 해오던 일과 다르지 않다고 여겼고, 피부 전문강사로서 가족처럼 끈끈한 팀원들과 함께 즐겁게 여행도 갈 수 있고 최고의 선물인 핑크자동차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설레었다.

회사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일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12년 1월 그녀는 다른 뷰티컨설턴트들을 관리하는 독립적인 세일즈디렉터로 정식 데뷔하며 성장이라는 두 글자를 자신의 것으로 확보했다.

“세일즈디렉터는 팀원들에 대한 사랑과 봉사정신이 필요한 위치입니다. 늘 배려하고 세심하게 돕는 리더십이 필요하죠. 그러나 일을 통해 제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팀원들에게 많이 배우기도 해요. 메리케이는 노력을 하면 충분히 보상을 해주는 멋진 회사입니다.”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뷰티 전문가

“메리케이의 뷰티컨설턴트는 화장품 판매원이 아닙니다. 큰돈을 들이지 않아도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뷰티 전문가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욱 정확합니다.”

피부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본사는 체계적인 전문 뷰티교육을 통해 좋은 학벌과 인맥이 아니라도 꿈을 가진 누구에게나 공평한 성공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에 따른 충분한 보상과 보너스 및 지속적으로 주어지는 다양한 수상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메리케이의 커리어 카 프로그램을 통해 소나타, 핑크그랜저, 핑크벤츠를 소유하는 특권과 함께 세계 유수의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여성으로서 지위에 걸맞는 보상과 인정이 필수로 이뤄진다.

이 일을 하며 오히려 더 젊어졌다는 임지민 디렉터는 이제 이 일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지 늘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꿈을 향해 나아간다. 너무 많이 고민하다보면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일단 선택을 했으면 미련이 남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힘들 때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는 강한 의지를 가진 여성으로 딸에게도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멋지고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

“메리케이를 만나기 전에는 꿈이라는 단어가 생소했어요. 그러나 이제는 멋진 여성이 되고 싶어요. 제 경험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이름을 알리고 싶습니다. 현명한 아내, 존경받는 엄마로 늘 즐겁게 일하며 늘 건강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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