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금융 우수사례] 인카인슈금융서비스 송경훈 대표
[선진금융 우수사례] 인카인슈금융서비스 송경훈 대표
  • 김호성
  • 승인 2016.05.2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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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자를 꿈꾸는 전문 금융강사
[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 동양의 일반적인 정서와 달리 다소 직선적이고 현실적인 서양에는 다음과 같은 격언이 있다.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세 가지가 있는데 바로 고민과 언쟁, 비어있는 돈지갑이다. 그 중에서도 비어있는 돈지갑이 가장 크게 상처를 입힌다는 것. 그리고 가난은 시(詩) 속에서는 아름답고 맑아 보이지만 집안에서는 흉하며 실생활에선 비참하다고 말한다. 언급하기 싫은 말이지만 현실이 그러하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기에 우리는 주어진 환경을 극복해내며 잘 살아보려 노력하는 것일 게다. 그리고 여기에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강사로부터 정확한 금융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그 자체가 가뭄의 단비와도 같을 것이다. 인카인슈금융서비스(주) 가온누리지점의 송경훈 대표가 바로 그런 행복한 해갈을 선사하는 주인공이다.

●금융계의 불편한 진실을 강의로 풀어내다.

인카인슈금융서비스 송경훈 대표 ⓒ 시사미디어그룹7살부터 운동을 시작해 태권도 선수로 생활하던 송경훈 대표는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고 대기업 전자회사에 입사해 350만원의 급여를 받았지만 당시 1층에 있던 은행에 적금을 넣는 것 외에는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다. 스스로 답답함을 느껴 경제공부를 시작했다는 그는 은행은 물론, 증권과 보험에 대해 미리 공부하고 금융자격증을 취득한 뒤 동부금융그룹에서 본격적인 금융업에 뛰어들었다.

당시 건수 기네스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활약을 보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인카인슈금융서비스(주)에 입사한 그는 가온누리지점을 전국 1위의 명문지점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그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사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벌이는 금융강의. 대학병원, 기업체, 군부대 등을 방문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금융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하다는 사실 외에도 은행, 보험, 증권사 등 영리목적이 강한 업계의 숨겨진 불편한 진실을 바르게 알리고자 하는 의도가 컸기 때문이다. 일반 PB들이 알려주지 않는 진실을 위주로 금융에 대한 비밀을 설파하는 그의 강의는 입소문을 타고 잇따라 추천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저 역시 힘든 시기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길에서 전단지를 배포하기도 하고 우편함에 제 소개서를 넣어보기도 했어요. 그러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겁니다. 바로 사람들 앞에서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강의로 풀어놓는 일이었어요. 소개가 줄을 이었고 강의에 만족한 고객들의 금융상담도 많아졌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남는 것은 사람뿐

인카인슈의 금융서비스에는 VIP상담센터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상담을 원할 경우 무료로 상속증여 및 세무와 노무에 관련된 상담도 가능하다. 특히 송경훈 대표는 다양한 상품군을 통해 고객에게 안성맞춤 서비스를 실시하고 저축과 보장성을 동시에 준비하도록 돕는다. 인생을 살면서 리스크대비가 가장 우선이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자산관리의 기본은 보장이 튼튼해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저축을 열심히 하는 중이라도 질병에 노출되면 지금까지 이뤄놓은 것들이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자산관리는 한시도 고삐를 늦출 수 없다.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자산관리사가 되고자 스스로도 끈질기게 공부한다는 그는 매스컴에도 종종 출연하며 기존에 기업 대상 강의와 함께 향후 공기업과 관공서에서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물론 기계약자들에 대한 금융서비스도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다. 돈 보다는 사람, 결국 마지막에 남는 것은 사람이라는 생각에서다.

“새벽에 퇴근해 또 새벽 4시면 출근하니 가족에게는 늘 미안합니다. 3살인 딸아이가 어느 순간 너무 많이 커있어서 놀랄 정도로 가족과 보낼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이 직업에 대한 꿈을 위해 잠시 접어놓고 있을 뿐, 최종목표는 언제나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저는 제가 아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부자로 잘 살 수 있도록 도우며 스스로도 행복한 가정이 되고자 더욱 노력해나갈 것입니다.”
인카인슈금융서비스 송경훈 대표 ⓒ 시사미디어그룹
●선택과 집중으로 특화된 금융서비스 강화

송경훈 대표가 몸담은 가온누리지점은 가족같은 분위기를 지향한다. 형, 동생, 누나와 같은 친근하면서도 가족과 같은 호칭을 사용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노하우를 공개해 누구 하나가 잘 된다고 배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다 같이 잘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다. 모든 직원이 함께 행복하자는 생각에 임직원이라도 직접 영업을 다니고, 후배들이 동반활동을 원한다면 제주도처럼 먼 곳이라고 언제나 함께한다.

또 일할 때는 진지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놀 때에는 화끈하는 놀자는 마인드로 5월에는 직원들과 한강에서 수상스키를 다같이 즐기기도 했고, 6월에는 필리핀 마닐라로 골프투어도 함께할 예정이다. 선택과 집중에 모토를 두고 일하다보니 자연스레 MDRT(백만불 원탁회의)도 달성할 수 있었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억대연봉도 받고 있지만 그는 늘 겸손하고 검소하게 생활한다. 많이 번다고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 금융회사 직원 스스로 먼저 자산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는 생각에 자신 역시 고객과 마찬가지로 은행, 보험, 증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혼합해 자산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었지만 여전히 제 스트레스 해소법은 운동입니다. ‘파라에스트라팀’이라는 종합격투기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골프도 열심히 치고 있어요. 이런 경험들이 큰 도움이 됩니다. 부족함을 채워나가면서 살아갈 수 있다는 것도 큰 행복입니다. 때로는 저보다 더 유능한 금융상담사들에게 상담도 받아보며, 최근 금융계 트렌드를 읽고 있습니다. 금융소비자를 위한 자산관리사가 되기 위해서 늘 배우는 자세로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법인상담에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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