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을 안고 튀어라' 캐스팅
황금을 안고 튀어라는 일본 인기 작가 다카무라 가오루의 동명 데뷔작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사카를 배경으로 여섯 남자의 금괴 강탈 작전을 그린다. 최강창민은 이 영화에서 유학생으로 가장한 북한 출신 스파이 ’모모’ 역을 맡았다.
’황금을 안고 튀어라’는 ’박치기’로 유명한 이즈쓰 가즈유키 감독이 연출하며, 국내에도 팬이 많은 쓰마부시 사토시, 아사노 다다노부 등의 인기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지난 1월 촬영을 개시했으며, 올가을 일본 전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최성만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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