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가수 임창정이 오늘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예비신부가 임신을 한 사실이 알려져 겹경사를 맞았다.
임창정은 6일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을 모시고 지난해 5월부터 교제해오던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18세 연하로 알려진 예비신부는 지인 모임을 통해 만나 진지한 관계로 발전했고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이미 세 아들을 두고 있는 임창정은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한 사실을 밝히며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사실도 알려 관심을 모았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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