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공각기동대'의 여주인공 스칼렛 요한슨이 17일 영화 홍보 차원에서 내한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3시 내한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에 출연한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스칼렛 요한슨 외에도 루퍼트 샌더슨 감독과 배우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이 함께 한다.
또 네 사람은 이날 저녁 7시 30부터 V앱 스팟라이브 등을 통해 레드카펫 행사를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이자 섹션9을 이끄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가 세계를 위협하는 음모를 지닌 범죄 테러 조직을 저지하라는 임무를 받고 활동 중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며 펼쳐지는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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