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스포츠투데이에서 첫 연재를 시작한 성인 웹툰 ‘올리고당’이 19금 옴니버스 무비 ‘올리고당 더 무비’로 재탄생했다.
투믹스 등 웹툰 전문 플랫폼에서 인기를 끌었던 성인 웹툰들이 재주목 받고 있다.
악어인간 작가의 성인 웹툰 ‘올리고당’은 투믹스의 인기 시리즈로 자리잡고 연간 2천만뷰를 달성하는 등 성인 웹툰의 인기작이다.
이번 ‘올리고당 더 무비’에서는 ‘역도요정 김복주’, ‘우리동네 에체능’ 등에서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 감남우가 1인 10역을 열연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상대역으로는 이채담, 지은서, 김화연 등 10명의 국내 성인영화계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힘을 더했다.
한편 이번 옴니버스 무비 ‘올리고당 더 무비’는 오는 12일 대한극장에서 VIP시사회를 연 뒤 15일부터 디지털케이블 TV와 온라인 플랫품을 통해 VOD 최초 개봉 서비스를 진행한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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