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이 출연한 영화 ‘브이아이피’가 개봉 첫 주 예매 1위로 올랐다.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브이아이피’는 예매율 26.9%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브이아이피’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드라마다.
이어 3주간 1위 자리를 지켰던 ‘택시운전사’가 예매율 24.3%로 2위를 차지했다. ‘택시운전사’는 올해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기록됐다.
코믹 수사액션 ‘청년경찰’은 예매율 16.7%로 3위, 염정아 주연의 공포영화 ‘장산범’은 예매율 6.1%로 4위를 차지했고 SF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예매율 6%로 5위에 올랐다. 최승호 감독의 다큐멘터리 ‘공범자들’은 예매율 4.5%로 6위를 기록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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