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사무총장은 여론조사가 끝나면 닷새 정도 조사 결과를 분석한 뒤 이달 말쯤 공천에서 탈락할 현역의원 25%의 명단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다음 주 월요일 오후 공천위 회의를 열고 전문가들과 함께 구체적인 여론조사 방식을 논의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또 완전개방 국민경선제 도입과 관련해, 여야 합의 실패로 진행하지 못할 경우 후보 간 합의 하에 여론조사 경선을 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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