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갯벌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사진대회
영종도 갯벌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사진대회
  • 김재석 기자
  • 승인 2017.10.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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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갯벌’ 작품

[한국뉴스투데이] 영종도 갯벌에서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촬영하는 진풍경이 연출될 전망이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스포츠분과위원회(위원장 김광동)가 제2회 스포츠사진분과 영종도 갯벌(바이크&말) 전국촬영대회를 오는 22일 오후 1시 영종도 마시란 해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국촬영대회엔 국내 최초로 갯벌에서 바이크와 말을 다이내믹하게 연출해 역동적인 역작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사진작가협회는 전국촬영대회에서 촬영된 작품들은 관련 공모전을 통해 상금과 더불어 입상작들은 발간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해변에서 열린 1회 대회엔 전국의 사진작가 1,100여 명이 일제히 붉은 장화를 신고 참가해 온 바다를 붉은 장화로 뒤덮어 장관을 연출한 바 있다.

김재석 기자 koreanews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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