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 숙면의 기적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출간
90분 숙면의 기적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출간
  • 정유진 기자
  • 승인 2017.11.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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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한국뉴스투데이] 만성 피로와 졸음에서 해방되는 수면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을 출간됐다.

2016년 OECD 조사에서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꼴찌로 나타났다. OECD 평균인 8시간 22분보다 41분이나 짧은 7시간 41분이다. 직장인은 그보다 1시간 30분 이상 더 줄어 6시간 6분을 자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면 장애로 병원 치료를 받는 사람 역시 최근 5년간 30% 이상 급격히 증가했다.

현대인들은 수면에서 양과 질 모두 만족하지 못한다. 부족한 잠은 비만, 당뇨, 고혈압 같은 생활습관병에서부터 치매, 심장병 암 등 심각한 질환에 이르기까지 각종 문제를 일으킨다.

그러나 무조건 많이 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어떻게 자느냐’는 질적인 부분에 따라 전혀 피곤을 느끼지 않을 만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수면 연구 기관인 스탠퍼드 수면생체리듬(SCN)연구소의 니시노 세이지 소장은 31년간의 수면 연구 결과를 집대성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일본에서 출간 이후 지금까지 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수면 부채’ 열풍을 불러왔고 NHK, TBS, 아사히 TV, 도쿄 방송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됐다.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은 사람들 대부분이 안고 있는 이러한 수면 문제에서 출발한다. 스탠퍼드 수면연구소에서는 수면이 단순히 하룻밤 적게 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부족한 잠이 빚처럼 몸에 쌓인다는 뜻으로 ‘수면 부채’라는 말을 만들었다. 언젠가는 몸에 쌓인 잠 빚이 사람을 공격한다는 경각심의 의미다.

문제는 학생이나 직장인, 어린 아기를 돌보는 부모에게 8시간 수면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숙면의 비결이 무조건 많이 자는 것에 있지 않다고 말한다. 그보다 잠든 직후 90분, 황금시간을 절대 놓치지 말라고 조언한다.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에는 황금시간 90분을 만드는 방법부터 수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 잠과 가장 최적화된 조명과 환경, 숙면에 도움을 주는 침구류 등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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