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DC의 슈퍼히어로 군단 ‘저스티스 리그’가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달성했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가 예매율 42.9%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인 배트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가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어 신하균, 도경수 주연의 블랙 코미디 ‘7호실’은 예매율 9.8%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죽음이 반복되는 생일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호러영화 ‘해피 데스데이’는 예매율 9.7%로 3위에 올랐다.
한편 마블의 ‘토르: 라그나로크’는 예매율 9.3%로 4위를 차지했고 마동석, 이동휘 주연의 코믹 드라마 ‘부라더’는 예매율 4.4%로 5위에 올랐다. 670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흥행순위 4위에 오른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는 예매율 4.4%로 6위를 기록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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