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 매력 발산한 유라 패션화보
팜므파탈 매력 발산한 유라 패션화보
  • 정유진 기자
  • 승인 2018.02.2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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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배우로 맹활약 중인 걸스데이 유라의 팜프파탈 매력을 패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 공개됐다.

현재 유라는 KBS2 드라마 '라디오로맨스'에서 진태리 역을 소화하고 있다.

‘라디오로맨스’ 촬영 도중 화보 촬영까지 병행한 유라는 “진태리는 실제의 나와 완전히 다른 성격이라 연기하기가 편한 것 같다”며 “‘진태리’를 연기하니, 살면서 해볼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할 수 있어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때도 있다”고 말했다.

유라는 데뷔 9년차의 걸스데이에 대해서는 “멤버 각자 개인 활동을 하고 있지만 신화나 god 선배님들처럼 걸스데이라는 이름을 지키고 싶다”며 “고등학생이던 팬들이 대학생이 되고, 취업한 걸 보며 세월이 진짜 빠르다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등학생이던 팬이 안보이면 ‘그 친구는 잘 지내나? 지금도 우릴 생각하고 있을까?’라며 궁금하다”고 말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패션 화보에는 유라의 매력을 창출한 블랙 재킷과 롱 부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터틀넥 니트와 스트라이프 스커트 차림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한껏 배가시키기도 했다.

한편, 유라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영 중이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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