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리, 아키노 대통령과 결혼까지 갈 것
그레이스 리, 아키노 대통령과 결혼까지 갈 것
  • 김호성
  • 승인 2012.02.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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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 연인 사이로 알려진 한국계 필리핀 방송인 그레이스 리가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레이스 리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모닝 라디오쇼 '굿 타임스'의 공동 진행자로부터 아키노 대통령과의 관계가 얼마나 오래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결혼까지 갈 것"이라고 답했다고 필리핀 데일리 인콰이어러가 전했다.

두 사람의 주변 인사 등의 전언에 따르면 '결혼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아키노 대통령은 그레이스 리의 집과 방송국 등을 자주 찾아 공개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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