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소지섭·손예진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개봉과 동시에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예매 순위에 따르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예매율 33.7%로 개봉 첫 주 예매 1위에 올랐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아내가 기억을 잃은 채 남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이어 미스터리 스릴러 ‘사라진 밤’은 예매율 14.8%로 2위를 차지했고 김태리, 류준열 주연의 힐링 드라마 ‘리틀 포레스트’는 예매율 10.2%로 3위에 올랐다.
또 박해진, 오연서 주연의 로맨스 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은 예매율 8.9%로 4위를 차지했고, 허리케인을 소재로 한 범죄 액션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예매율 5.6%로 5위에 올랐다. 액션 어드벤처 ‘툼레이더’는 예매율 3.2%로 6위를 기록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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