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2018년 해운대를 목요일 밤의 열기 속으로 이끌 목요 상설 ‘The 끌림’이 다시 찾아왔다.
해운대문화회관(관장 하필례)이 고운홀(130석)에서 목요 상설 ‘The 끌림’을 5일부터 6월까지(10회) 매주 목요일 밤에 공연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10년째 이어지는 이번 상설 공연은 2월에 공개 모집하여 3월에 실내악, 퓨전 국악, 아동극, 성악 앙상블, 재즈 등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다양하고 실속 있는 공연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편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유선전화나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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