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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지방선거·월드컵 등 운명의 한주가 시작됐다한반도 운명 좌우할 굵직한 이슈 즐비해

[한국뉴스투데이] 12일 북미정상회담, 13일 6·13 지방선거, 14일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 그야말로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굵직한 이슈들이 즐비하는 운명의 한주가 시작됐다. 그 중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은 한반도의 운명을 완전히 뒤바꿔놓을 역사적인 현장이 될 예정이다. 때문에 모든 관심은 싱가포르로 맞춰져 있다.

이번 주에는 한반도 운명을 좌우할 굵직하고 다양한 이슈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0일 싱가포르에 도착했기 때문에 북미정상회담은 이미 시작된 것이나 다름없다.

북미정상회담을 두고 세기의 담판이라고 부른다. 미국과 북한이 한 테이블에 마주앉아 대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올해 초만해도 상상을 할 수 없었던 그림이기 때문이다.

이날 회담에서 어떤 결론을 내릴 것인지는 아직도 구체적으로 나온 내용이 없다. 하지만 운명을 한꺼번에 완전히 뒤바꿀 그런 결론을 내리기는 힘들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서로가 아직 신뢰를 제대로 쌓아올리지 못한 상황에서 모든 것에 만족스런 그런 결론은 내리지 못할 것이고, 굵직한 방향만 결정되는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적이다.

다시 말하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확인하고, 미국의 북한에 대한 체제 안정 보장 의지를 확인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그에 대한 결실로 종전선언이 이뤄질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아직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싱가포르로 날아가는 것에 대해 구체적인 일정이 언급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싱가포르에서 종전선언이 이뤄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하지만 한반도 평화 안정을 위한 굵직한 방향을 정한다는 점에서 이번 만남이 상당한 의미가 될 전망이다.

또 다른 정치적 이벤트는 6·13 지방선거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과연 어떤 정당이 승리를 하고 어떤 정당이 패배를 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왜냐하면 이번 지방선거 승패에 따라 정계개편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특히 야당들은 정계개편이 불가피하다. 다만 그 성적표가 어느 정도 수준이냐에 따라 정당이 사라질 수도 있고, 지속할 수도 있다. 이미 사전투표를 마친 상황에서 여야는 부동층 잡기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이번 성적표가 정당의 운명을 완전히 뒤바꿔 놓고, 정국을 뒤바꿔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대 국회 하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정계개편이 빠른 속도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월드컵 개막 역시 굵직한 이벤트 중 하나다. 다만 우리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느냐 여부에 상당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축구계에서는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만약 16강에 진출을 한다면 한반도는 또 다시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한반도를 둘러싸고 굵직한 이벤트가 우리를 기다리면서 이번주는 그야말로 격동의 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주현 기자  leejh@koreanews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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