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후 제초제 마시고 자살 시도
충남 서산에서 30대 남성이 엽총을 난사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성 씨는 범행 뒤 자신의 차를 타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도주하다 서해대교에서 붙잡혔지만 제초제를 마시고 자살을 시도해 현재 중태다.
경찰은 성 씨가 3년 전쯤 사상자들이 다니던 회사에 근무했었던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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