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지성 주연의 ‘명당’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조승우, 지성 주연의 ‘명당’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 정유진 기자
  • 승인 2018.09.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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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당 포스터

[한국뉴스투데이] 추석 연휴를 겨냥한 한국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하는 가운데 조승우, 지성 주연의 ‘명당’이 개봉이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 따르면 조승우, 지성 주연의 ‘명당’이 예매율 32.4%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 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영화로 ‘관상’, ‘궁합’에 이은 역학 시리즈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이다.

이어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스케일의 조인성, 배성우 주연의 전쟁 사극 ‘안시성’은 예매율 30.5%로 2위를 차지했고 손예진, 현빈 주연의 범죄 스릴러 ‘협상’은 예매율 11.5%로 3위에 올랐다.

미스터리 공포영화 ‘더 넌’은 예매율 11.4%로 4위를 차지했고 외화 스릴러 중 최고 흥행을 한 ‘서치’는 예매율 3.5%로 5위에 올랐다. 지난주 1위를 차지한 ‘물괴’는 예매율 1.5%로 6위를 기록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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