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능곡고등학교 입구 현장
[한국뉴스투데이] 경기도교육청 36 지구 제19시험장인 고양시 능곡고등학교 정문 앞, 수험생을 배웅하는 학부모들과 앞서 수능을 치르는 선배들을 응원하는 후배들로 혼잡하다.
이에 수험생 안전과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경찰병력이 교통(주·정차)을 통제하고 있다.
오늘 날씨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맑지만 일교차가 크고 수도권 지역 초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로 수험생 건강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수험생의 ‘마스크‘ 착용을 허용했으며 경기도 지역 1교시 언어영역의 결시율은 10.65%로 언어영역을 신청한 수험생 10명 중 1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다.
이근탁 기자 maximt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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